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년 선정 국가과학자 지정서 수여식’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5명의 국가과학자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김광수 포스텍 교수, 노태원 서울대 교수,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안병만 장관, 남홍길 포스텍 교수, 황준묵 고등과학원 교수,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안 장관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력 향상과 기초분야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