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대표 한정연)는 자사가 개발한 무한전쟁 롤플레잉게임(RPG) ‘에다전설’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에다전설은 SD풍(Super Deformation)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진영대 진영이(RvR)이 맞붙는 ‘성물전’ 등의 전투시스템과 액션성이 강점이다.
이야소프트는 에다전설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10만 영웅 양병작전’ ‘흩어진 아크조각을 모아라’ ‘지금은 에다타임’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만 영웅 양병작전’은 6월17일까지 선착순으로 10만명에게 이동속도 25% 증가의 탈 것 ‘백호’를 100%로 증정하며, 27인치 와이드 HDTV 모니터와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세트, 문화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흩어진 아크조각을 모아라’는 6월17일까지 회원가입, 매일매일 접속하기, 성물전 참여하기, 레벨 10 만들기, 스크린샷 올리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아크조각을 모아서 삼성노트북, LG 24인치 와이드 모니터, 정관장 홍삼세트, 생활용품 세트,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에 응모하는 이벤트다. 세번째 ‘지금은 에다타임’ 이벤트는 6월13일까지 에다타임으로 지정한 날 오후 7시∼10시까지 플레이할 경우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도록 경험치와 우호신 포인트를 10% 증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