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피자 쏩니다”

11번가는 스승의 날을 맞아 인천 명현초등학교에서 피자 100판을 즉석에서 전달하는 ‘11번가가 피자 쏩니다’ 이색 파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생님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도미노 피자 파티카(피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이동 차량)가 초등학교에 출동해 현장에서 직접 구운 피자를 선생님과 전교생이 함께 나눠 먹으며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