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아공 비즈니스포럼 ‘시선 고정’

한-남아공 비즈니스포럼 ‘시선 고정’

남아공의 전력·에너지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남아공 비즈니스포럼’이 17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디퓨오 피터스 남아공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해, 남아공 여당인 ANC 소속의 PBF(The Progressive Business Forum) 회원 60여개사가 참가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우리 기업 15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남아공 전력산업과 에너지산업 정책, 투자환경 등이 발표됐다. 포럼에 참석한 남아공 관계자와 청중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