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나라 기업의 남아공 시장 확대를 위해 17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남아공 비즈니스 포럼’에서 남아공 관계자들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의 축사를 듣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남아공 집권당인 ANC(African National Congress)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60여개 남아공 기업과 국내 150개사가 참여해 양국 투자와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