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중소기업우수제품] 나무누리](https://img.etnews.com/photonews/1005/100518054122_1066277459_b.jpg)
나무누리(대표 김재춘)는 23인치 풀HD 모니터인 ‘티톡’을 출시해 판매중에 있다.
이 제품은 16대9 와이드 화면에 HDTV 수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 방송과 영화재생 시 화면손실이나 왜곡이 없도록 HDTV튜너가 내장돼 있다.
한글 OSD 메뉴를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로 구현해 사용자들이 모니터의 주요 기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메뉴에 10개국의 언어를 내장,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빛 반사가 없는 무광 패널을 채택해 눈의 피로가 적다. 2만:1의 동적명암비를 구현해 세세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볼 수 있다. 게임이나 영화 등 빠른 장면에서도 끊김이나 흔들림 없이 깨끗한 화면 시청이 가능하다.
뛰어난 디자인도 강점이다. 고광택 재질로 마감한 이 제품은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돼 집안의 인테리어 요소로 손색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A/S 기간은 3년이며 무상 방문 서비스로 이뤄진다. 문의(02)719-782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