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 전송 솔루션 전문업체인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http://www.innorix.com)는 윈도우, 리눅스, 맥 OS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브라우저 파일전송 컴포넌트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액티브X 방식을 사용,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대용량 파일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했으나, 이번 출시 제품은 윈도우, 리눅스, 맥 OS 등에서 구동되는 IE, 파이어폭스,사파리,플록,오페라,크롬,넷스케이프 등 모든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이노릭스 권흥열 대표는 “국내에서도 맥, 리눅스 OS에서 구동되는 네이트온 등 우수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용도상 애플리케이션 형태였다”며 “이번에 이노릭스에서 출시한 제품은 브라우저에 임베디드 되어 웹페이지상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각 OS의 특성은 물론 브라우저마다 고유의 처리 방식까지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우저 임베디드된 멀티 플랫폼 컴포넌트는 전세계적으로 어도비 `플래시`와 애플 `퀵타임` 정도이다.
이번에 출시된 멀티 플랫폼 제품은 기존 이노릭스 솔루션의 강력한 파일전송 기능 또한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단일 파일 2Gbyte 이상 대용량 파일과 폴더까지 통째로 용량에 제한없이 맥, 리눅스 환경에서 안정적인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최초 설치시, 사용자가 어떤 브라우저로 접근 하더라도 브라우저 재시작이나 `새로 고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사용자에게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이노릭스는 소프트웨어 출시에 맞춰 멀티 플랫폼 전용 페이지를 마련하여 다양한 플랫폼과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제품 시연 동영상 제공과 함께, 실제 제품를 설치하여 전송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데모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업로드 제품 : http://www.innorix.com/DS/
다운로드 제품 : http://www.innorix.com/FD/>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 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