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충칭 투자박람회에 한국관 개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충칭 투자박람회에 한국관 개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국 서부 개발지역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 마련과 한·중 기업간 경제교류 증진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13회 중국 충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한국관을 개설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토산품부터 IT와 산업재 분야까지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는 중국 서부지역의 대표 박람회로 중국 23개성 대표관이 들어서고, 20여개국 해외기업 투자사절단이 찾을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