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콤팩트형 무선 임팩트 드라이버 ‘뉴GDR 10.8 V-LI’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로, 무게가 1㎏에 불과하고, 기존 제품 대비 헤드 길이가 6㎜ 짧아져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가볍고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토크와 1800rpm의 빠른 드라이빙 속도로 빠른 작업이 가능하며, 3개의 LED 조명이 장착돼 어두운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콤팩트 한 디자인과 편안한 그립감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