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0 특집] GS인증관 - 현대유엔아이

현대유엔아이의 `스마트링커 v2.0`
현대유엔아이의 `스마트링커 v2.0`

 현대유엔아이(대표 이기승)는 전자태그 자동 인식 솔루션 ‘스마트링커 v2.0’을 출품한다.

 스마트링커 v2.0은 다양한 물류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물에 부착된 전자태그 데이터를 수집·정제하는 자동 인식 솔루션이다. 항만 물류 자동화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컨테이너 터미널 자동화 시스템, 실시간 컨테이너 위치추적 시스템, 위험화물 관리시스템 등에 적용해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링커 v2.0은 2007년 EPC글로벌의 RFID 국제표준을 획득했다. 최근 TTA GS인증을 받아 동종 솔루션에 비해 월등한 확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주요 기능은 △질의 색인기술을 통한 정확한 태그 수집 및 정제 △항만 물류 자동화 시스템에 최적화된 정제 알고리듬 적용 △수집·정제된 태그 정보와 응용 시스템 연계 △수동·능동형 RFID 리더 및 다양한 센서 장비 지원 △리더 장애 상태에 따른 자가 치유(Self-Healing) △실시간 리더 상태 및 태그 인식 정보 관제 등이다.

 현대유엔아이는 현대상선·현대로지엠·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그룹 계열의 IT서비스기업이다. 현대유엔아이는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현대그룹의 영업망과 물류IT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 비즈니스를 선도하며 ‘물류 전문 IT서비스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