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컴(대표 지희일 www.lightcom.co.kr)은 컴퓨터와 통신·네트워크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라이트컴은 ‘여기 가면 없는 것이 없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과거에 단종된 제품을 포함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을 준비했다
라이트컴은 오프라인 매장 ‘컴스마트(Coms Mart)’와 온라인 쇼핑몰 ‘랜스토어(www.Lanstore.co.kr)’를 통해 1만여종에 이르는 IT 부품과 단말기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이들 제품을 타사에 비해 한발 앞서 확보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라이트컴은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 KT 등에 납품하는 네트워크 공유기, 선택기, 분배기를 소개한다. 컴퓨터 케이블 관련 제품과 CCTV 및 IP카메라 등 보안감시 제품을 선보이며 USB 3.0 , 미니디스플레이, 슬림 사타(Slim SATA) 등 최신 인터페이스 제품도 공개한다.
라이트컴은 이들 모든 제품을 직접 개발·생산하거나 수입·공급하기 때문에 타사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우수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기술지원과 사후관리 측면에서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