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0 특집] 벤처·IT기관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의 휴대형 소변분석기
ETRI의 휴대형 소변분석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 www.etri.re.kr)은 융합기술선도연구기관으로서 u헬스케어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IT-BT 융합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ETRI는 가정에서 약복용 도우미, 낙상감지폰, 자가 암진단 테스트, 소변분석기 등 다양한 건강기기를 이용하여 매일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u헬스케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 가운데 휴대형 소변 분석기는 사용자 소변의 10종 성분을 10초 내에 분석하여 당뇨병에 걸린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들의 질병 악화를 막고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ETRI는 이와 함께 △900MHz 대역 센서노드 칩셋 △가상세계 연동 실감 피트니스 서비스 △차세대 IPTV 영상 보호기술 △분산 대용량 데이터 관리 시스템 △웨어러블 시스템 △스마트폰용 다용도 칩 기술 △다중포맷 멀티미디어 코덱 △투명 정보표시소자 기술 △다중단말 지원 미디어 서비스 기술 △인지무선 통신 시스템 테스트베드 △초고속 융합 FTTH통신 기술 등을 전시장에서 발표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