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인터넷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풀HD 캠코더(모델명:HMX-S16)를 포함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HMX-S16은 64GB SSD를 내장했으며 3.5인치 터치 패널 LCD를 채택했다. 18배줌 슈나이더 렌즈와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가격은 HMX-S16이 139만9000원, 32GB SSD가 내장된 HMX-S15는 119만9000원, 무선랜 기능이 없는 HMX-S10은 99만9000원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