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수ㆍ정헌영씨, NIPA 청렴 옴부즈만에 위촉

 정헌영 미르소해피스쿨 사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헌영 미르소해피스쿨 사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와 정헌영 미르소해피스쿨 사장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청렴 옴부즈맨에 위촉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ㆍ원장 정경원)은 정부의 반부패, 청렴 정책 실천의 일환으로 24일 ‘청렴 옴부즈맨 제도’를 시행하고 옴부즈맨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렴 옴부즈맨이란 공공기관으로부터 위촉된 시민이나 외부 전문가가 해당기관의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제도다. 이번에 청렴 옴부즈맨으로 선정된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와 정헌영 미르소해피스쿨 사장은 직원을 대상으로 반 부패, 청렴 관련 교육과 자문을 수행한다. 부패 취약 분야 등의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 개선 사항을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