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네트워크 저장장치 넷 하드 출시

LG전자, 네트워크 저장장치 넷 하드 출시

LG전자가 실속형 네트워크 저장장치 넷 하드 ‘NT1’을 출시했다.

3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무료 체험 마케팅을 통해 기업과 개인 소비자 대상으로 넷하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T1’은 외장 하드처럼 대용량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네트워크를 이용해 고화질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저장하며, 사진 파일 1만7000장, MP3 음악파일 25만개, HD급 영화 130여편 분량에 해당하는 1테라바이트(TB) 용량을 지원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