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을 예식을 준비하는 신랑,신부님들은 지금 분주하기만 하다.
상견례를 하고 나면 택일이후에 예식장 뿐만 아니라 리허설촬영, 허니문도 빨리 결정해야 하고 예단과 함, 그리고 가전, 가구도 봐야하는데 올 여름은 월드컵 때문에 웨딩준비가 지금부터 심적으로 부담스럽다.
6월 중순부터 한달동안 진행되는 월드컵은 예비 신랑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관심사다. 거리응원이며 잠을 설치며 새벽응원까지 7월 중순까지는 다른곳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
월드컵이 끝나면 바로 여름 휴가시즌이라 휴가 계획을 세우느라 바쁘다. 결혼 전 마지막 휴가라 가족여행을 계획하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마지막 솔로여행 또는 남자 친구, 여자 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여행을 계획할 것이다. 그리고 나면 바로 또 추석이 있다.
2010년 가을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신랑, 신부들은 지금 웨딩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최적이다. 지금부터 인터넷으로 조금씩 정보를 얻고 월드컵 전 6월 초에 진행되는 웨딩박람회에서 실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순서이다.
재테크포탈 모네타와 함께 웨딩업계의 선두주자 본웨딩컨설팅이 이러한 예비신랑, 신부들의 니즈에 맞게 예년보다 조금 빨리 6월 5일,6일(토,일) 센트럴시티(6F 밀레니엄홀)에서 ‘제10회 본웨딩박람회’를 계획한다.
센트럴시티는 지하상가와 백화점 입점으로 평소 데이트와 쇼핑장소로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환승으로 예비 신랑, 신부들의 교통도 편한 이점이 있어 초대형 웨딩박람회에 맞게 이틀동안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 다양한 상담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은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신랑,신부는 사전에 홈페이지(http://www.weddingnuri.com)에서 무료초대권을 신청하면 되고 초대권을 가지고 오시는 분은 무료 주차 3시간까지 가능하다.
또한 박람회를 찾는 커플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쥬얼리세트(목걸이+귀걸이)와 화장품샘플 7가지, 그리고 예단 필수 품목인 황금예단 편지지와 예단봉투, 신부수첩과 까사인테리어 잡지까지 입장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나 이번 박람회는 신한카드와 LG전자가 후원하여 고객들의 혜택도 두배가 된다.
월드컵 축제에 앞서 신한카드는 축의금 이벤트로 신한카드 결제시 2%캐쉬백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LG전자는 박람회현장에서 모든 고객들에게 특별선물까지 제공,월드컵 전야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