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똑똑한 지구를 위한 똑똑한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전은 IBM의 글로벌 혁신 어젠다인 ‘스마터 플래닛’을 실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DB2(DMBS),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4년제 이상 대학(원)생이 5인 이하의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 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다. 홈페이지 www.ibm.com/developerworks/kr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