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8거래일째 자금 순유입이 이어진 반면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이틀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396억원이 들어오면서 8거래일째 자금이 증가했다. ETF를 포함하면 1천474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71억원이 빠져나가 이틀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로 1조4천388억원이 유입돼 펀드 전체로는 1조4천239억원이 순증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3조7천808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2천807억원 늘었으며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27조4천518억원으로 2조9천387억원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