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옷차림으로 이산화탄소 줄입시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산화탄소 줄입시다”

환경재단 주최로 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쿨 비즈 플러스(Cool Biz+) 캠페인’ 선포식에 참가한 이만의 환경부장관(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CO₂절감을 다짐하고 있다. 쿨 비즈 캠페인은 노타이·노자켓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생활하면 연간 160만∼290만톤의 CO₂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를 토대로 2005년부터 실시한 캠페인으로, 친환경 생활습관을 하나 더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플러스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