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IACE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참가해 포터블 문서 형식의 전자문서 권한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신제품인 MDM(MarkAny Document Merger) 등 전자책 콘텐츠 유통 및 전자문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IACE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는 행안부 국가기록원 주최로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세계기록유산 및 각국의 대표 기록문화·기록관리 친환경 기술 및 최첨단 IT 솔루션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이 일반 사용자와 가장 친숙한 단말기로 자리매김하면서 전자민원서류 등의 포맷 통합과 보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자파일의 유통에 대한 통제 및 제어 기능을 다양한 단말기에서 동일하게 제공토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