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이 3일 ‘롯데 시큐리티 포럼 2010’을 개최했다. ‘정보보호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그린 (Green) IT 환경 구현을 위한 그린 시큐리티(Security)’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롯데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보안 이슈와 예방 대책과 스마트폰 앱에 대한 주요 보안 기술 방식 및 구축 사례를 제시했다.
또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서의 기업정보 및 개인정보 관련 보안 이슈와 해결 방안, 제주 실증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 등을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