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카자흐스탄 아다광구 생산시설 준공

석유공사, 카자흐스탄 아다광구 생산시설 준공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아다광구 생산시설(일산 7500배럴 규모)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아다광구에서 생산원유의 판매수익(매출액)이 매년 평균 약 8612만달러로, 석유공사는 향후 19년동안 총 16억 3630만달러의 판매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준공식을 마친 후 덴야킨 카자흐스탄국영석유사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