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박건희문화주단 주최로 열리는 제4회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니콘은 2007년부터 후원해왔다. 20일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하며, 본선 진출자로 선발되면 내달 27·28일 양일간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사진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우수작에 뽑힌 1인은 니콘 DSLR 카메라 ‘D300S’와 ‘16-85mm ED VR 렌즈’를 부상으로 받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