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BIZ+ 62호(2010년 6월 7자) 발행
CIO BIZ+ 62호가 발행됐습니다. 커버스토리를 비롯한 주요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 커버스토리
저축은행 차세대 분석
저축은행들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는 10여년 전 증권업계의 원장이관과 비슷한 양상입니다. 당시 증권사들은 한국증권전산(현 코스콤)으로부터 원장을 이관하면서 잇달아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는데요. 저축은행들도 저축은행중앙회에서 독립해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그동안 패키지 기반의 자체 시스템을 운영해온 업체들이 대규모 업그레이드 작업을 추진하면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은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와 함께 상품 개발 적시성 부족, 유지보수 관리 어려움, 패키지 한계 등의 문제에 봉착하면서 그 해결책으로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양상 입니다. 저축은행중앙회의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을 이용하는 저축은행들을 중심으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독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점도 차세대 ‘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CIO BIZ+와 함께 저축은행업계를 둘러싼 차세대 시스템 관련 추진 동향과 함께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 방안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저축은행 차세대 분석①]시중은행에 맞설 무기는 ‘IT’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0
☞ [저축은행 차세대 분석②]차세대 사업 성공하려면?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9
☞ [저축은행 차세대 분석③]저축은행중앙회 IT서비스 과제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8
■ 글로벌 SCM 톱25 ‘삼성전자 7위’
삼성전자의 공급망관리(SCM) 시스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세계적인 SCM 전문 리서치 기관인 AMR리서치가 발표한 2010 글로벌 SCM 톱25(The AMR Supply Chain Top25 for 2010)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5위 안에 들었을 뿐 아니라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해 7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SCM의 톱25위의 기업들과 삼성전자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을 기사에서 분석했습니다.
☞ 글로벌 SCM 톱25 ‘삼성전자 7위’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6
■ [인터뷰]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지난해까지 하나대투증권이 종합증권사로 발돋음하는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는 톱5에 드는 상위 증권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하이파이브(Hi-Five) CEO’가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이 발표한 하이-파이브 CEO 버전의 HTS는 초보투자자를 비롯해 중장년층,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메뉴들만 집적해 놓은 주식트레이딩 전문 시스템입니다. 고객들의 주식거래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비서’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는 ‘하이파이브 CEO’와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의 신조를 CIO BIZ+의 인터뷰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인터뷰]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1
☞ 유통업계, 그룹 차원 IT정책 수립 활기
계열사 시스템 묶어 투자비 절감…구매력 증대 기대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8
☞ [인터뷰]정형수 신용보증기금 IT전략본부장
기업 미래가치 평가ㆍ부실 파악에 시스템 주력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7
☞ [인터뷰]하홍철 SK증권 상무
“IT조직의 현업 지원 상황 프로세스 통해 체계화 ”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6
☞ [CIO의 가상화 고민①]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제자리 정책’ 탓 비용 부담…기술확산 ‘버퍼링’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7
☞ [CIO의 가상화 고민②]서버 업체별 라이선스 정책 비교
MS, 에디션별로 가상머신 개수 다양화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8
☞ [CIO의 가상화 고민③]혼란스러운 데스크톱가상화 기술
다양한 기술이 가상화 이름으로 묶여…명확한 구분 필요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8
☞ [CIO의 가상화 고민④]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전망
2년 후 기업용 PC 10대 중 6대는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7
☞ [Case Study]CJ인터넷 BI 프로젝트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게이머 반응 1시간내 분석 가능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7
☞ [Case Study]하나대투증권 신개념 HTS
사용빈도 높은 콘텐츠로 구성…RIA 적용으로 UI 개선
http://www.cio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