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대항마로 급부상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출시행사가 8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왼쪽)과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오른쪽)이 이례적으로 참석,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과 굳건한 동맹을 과시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 월드 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크기와 기능을 개선한 ‘아이폰4’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오는 7월 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