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T cash’(티 캐시)’가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0 프로스트 앰 설러번(Frost & Sullivan) 아시아태평양 ICT 어워드에서 ‘올해의 혁신서비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수상한 ‘올해의 혁신서비스상(Most Innovative Application/Product of the Year)’은 최고 영예상(Best of Best) 중 하나로 서비스 혁신, 마케팅 전략 그리고 시장 잠재력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점수가 높은 정보통신 서비스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