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컴퓨웨어는 13일 신임 사장에 김진웅 영업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솔루션 영업을 담당해온 김 신임 사장은 20여 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컴퓨웨어의 전반적인 사업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김 사장은 한국 IBM을 시작으로 AT&T를 거쳐, 한국 컴퓨웨어에 10여 년간 근무하면서 영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는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전문가로 최근 한국 컴퓨웨어의 APM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냈다.
김 사장은 “한국 컴퓨웨어는 APM 시장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식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기업의 사명으로 삼아, 보다 나은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