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 ‘OZ 1인층 스타데이트 게임’ 캠페인이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디지털앤인터랙티브 경쟁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뉴욕 페스티벌 어워드’는 1957년 창설되어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는 규모와 영향력이 막강한 세계적인 광고제다. 이 광고는 지난해 국내 최대 광고제인 ‘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 파이널리스트 입상과 아시아 최대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Spike Asia)’의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국현 통합LG텔레콤 e마케팅팀 부장은 “통합LG텔레콤의 마케팅 역량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며 “더욱 신선하고 재미 있는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