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시간, 세계사이버대학과 함께라면 2년으로 충분합니다.’
세계사이버대학(총장 박완신)은 국내 최초의 2년제 원격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복음주의적 인성을 갖춘 실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2년제인 만큼 보다 압축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에 치중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성취를 보다 앞당긴다는 비전이다.
이 대학의 자랑은 사회복지과·아동보육과·약용건강식품과 등 특성화된 학과다. 사회복지과는 사회복지사·보육교사·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토록 해 사회복지 증진 및 실천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한다. 아동보육과는 영유아에 대한 적절한 환경과 전문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키우고 있으며 약용건강식품과는 웰빙 식생활관리의 전문적 지식과 한방이론·대체요법을 접목시켜 교육한다. 위생사·식품산업기사·조리산업기사·약용식물관리사 등 자격증을 통해 건강관련 산업분야의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각종 장학제도와 실습 교육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직장인장학금, 목회자장학금 등 20여종의 다양한 장학제도로 재학생의 60% 이상이 장학금을 수혜 받는다. 또 현장감 있는 실습교육, 체육대회, 해외탐방 등 온라인을 넘어 활동하는 대학생활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방학에는 학과별로 특정주제에 대한 오프라인 특강을 준비해, 학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정규 과정에서 다루지 못했던 진지한 주제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사이버대학의 특성을 잘 살린 전자도서관도 세계사이버대학의 자랑거리다. 집이나 직장 등 인터넷이 되는 공간이면 어디에서라도 전자책을 대출해 온라인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받아 이동 중에도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유명 저자와의 세미나, 다양한 교양도서 등이 주요 콘텐츠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