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이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TPEG) 평생 무료 권을 제공하고 자주 바뀌는 단속카메라, 위험 지역, 교통 상황 등을 달리는 차 안에서 자동 업데이트해 주는 내비게이션 신제품 ‘엠피온 내비 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모델명 SEN-150) 일반도로에선 TPEG 기능을 활용해 막힘 구간을 피해갈 수 있는데다 고속도로에선 단거리 전용 통신(DSRC)을 통해 전방 소통정보, 교통 속보를 제공함해 운전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탈부착 결합 형태로 지원하며, 통행료 잔액과 요금소 통과 후에 이용 요금과 잔액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며 통행 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아틀란 맵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엠피온 맵 2.0’을 적용했으며 전국 각지에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면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