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반기 인기상품] 고객만족- 냉장고/ 삼성전자 `지펠 마시모주끼`

삼성전자 `지펠 마시모주끼`는 출시 한 달 만에 35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상반기 주방가전 시장에서 `명품 냉장고` 바람을 일으켰다.
삼성전자 `지펠 마시모주끼`는 출시 한 달 만에 35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상반기 주방가전 시장에서 `명품 냉장고` 바람을 일으켰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의 지펠 마시모주끼는 국내 프리미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 출시 한 달 만에 35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주방가전 시장에서 ‘명품 냉장고’ 열풍을 일으켰다.

 국내 최초 양문형 냉장고에서 지난해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 삼성지펠은 2010년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디자이너 마시모주끼와 협업한 차별화된 고품격 디자인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냉장고의 트렌드를 형성하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삼성 지펠의 돌풍 요인은 단순히 냉장고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마치 주방에 잘 어울리는 멋진 조각품처럼 연출된 완벽한 오브제 스타일로 냉장고 이상의 가치를 실현한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에 있다. 세련된 스타일의 멋진 주방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명품 디자인에 10개의 인공지능 스마트센서가 작동하는 스마트에코 시스템과 세계 최저 소비전력으로 시대를 앞서 나가는 에코 절전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삼성 지펠이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한 비결로 손꼽힌다.

 특히 명품 시계와 보석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마시모주끼가 직접 디자인한 ‘주얼 라이트’와 ‘샴페인 핸들’은 기존 양문형 냉장고에서 보기 어려운 쉬크하고 세련된 블루블랙 컬러에 물과 얼음의 반짝임을 보석의 이미지로 형상화해 완벽한 주얼리 디자인의 냉장고를 구현해냈다.

 냉장고 유리표면에 LED를 디자인으로 물이 영롱하게 빛나는 모습을 보석으로 시각화한 ‘주얼 라이트’는 냉장고 문이 열리고 닫힐 때마다 감각적인 예술품을 접하는 느낌을 제공해 주방을 또 하나의 아름다운 감성공간으로 만든다. 샴폐인 잔을 따라 기포가 흐르듯 핑크 골드 빛 선으로 반짝이는 보석의 느낌을 표현한 ‘샴폐인 핸들’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최고의 명품 가전을 완성했다.

 외부의 아름다운 디자인에 더해 냉장고 내부 디자인 또한 명품답게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최고급 메탈 소재를 사용한 크리스털 데코, 상큼함과 신선한 느낌을 더한 그린 컬러의 투명 인테리어, 천장과 후면을 동시에 비춰 냉장고 내부를 더욱 더 환하게 밝혀주는 LED 라이팅까지 최고급의 내부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최대 10개의 인공지능 스마트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에코 시스템’은 4계절 변화와 사용자의 24시간 생활패턴까지 스스로 판단하고 운전해 신선함은 물론 에코 절전까지 실현했다. 특히 월간 소비전력을 31.8kwh까지 줄여 기존 제품보다 10% 가량 전기료 부담을 덜어 프리미엄 냉장고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삼성 지펠은 14년 연속 판매 1위의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냉장고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는 고품격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