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의 중소기업을 위한 ‘얼마에요-ERP’는 우수한 품질로 고객의 사랑을 받은 히트상품이다.
전사자원관리(ERP)라고 하면 대부분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구축한다고 생각하지만 얼마에요-ERP는 이러한 선입견을 과감히 깨고, 중소기업에 가장 잘 맞는 실무중심의 솔루션이다. 아이퀘스트는 14년 동안 소프트웨어를 개발, 국내에서만 15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했다. 아이퀘스트는 중소기업이 부담없이 ERP를 이용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
대부분 ERP 제품이 사용료와 별도로 유지보수비를 받는 것에 비해 얼마에요-ERP는 사용료만으로도 유지보수와 고객 지원 모두 가능하다.
아이퀘스트는 얼마에요 ERP 출시 후 16만 고객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 얼마에요-ERP는 아이퀘스트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매달 사용료를 받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방식을 한발 앞서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업무 개선을 통한 최적의 프로세스 실현과 주요 업무에 대한 지표관리, 의사결정을 돕는 자료 제공이 가능하다. 재무와 회계, 급여·영업·제조·물류·그룹웨어 등 기업 경영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통합돼 있다. 또, 실시간 정보공유로 부서 간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각 회사별 통합구매, 계획적 구매, 재고비용 감소 등으로 물류비가 절감되며 전사 차원의 일관된 통합 프로세스 확립으로 인적, 물적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다. 로그인 시 정보가 암호화되며 부서, 직급, 업무 권한에 따라 활용 가능한 자료 접근 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아이퀘스트는 2005년 회계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을 획득, 현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쌓았다. 전자세금계산서 3.0 표준인증과 함께 다용량발행(ASP) 사업자 승인도 획득,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아이퀘스트는 중소기업 통합 경영관리 소프트웨어인 ‘얼마에요’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이퀘스트(IQuest)라는 이름은 정보(Information)+구하다(Quest)를 합성한 단어로서 ‘세상의 모든 정보를 구한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이퀘스트가 추구하는 경영이념은 ‘고객중심, 직원중심, 주주중심’ 세 가지다.
아이퀘스트의 히트상품인 얼마에요는 ‘누구나 쉽게 회계를 할 수 있게 해보자’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해 탄생하게 된 제품이다. 이러한 취지는 높은 완성도와 맞물리며 회계경리프로그램으로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됐다.
처음에는 단순 자금관리에서 시작한 소프트웨어였지만 의외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고객의 요구 하나하나를 반영해 꾸준히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다 보니 결산 및 경영관리까지 가능한 전사자원관리(ERP) 수준의 통합경영관리 프로그램으로까지 발전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