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특허를 취득한 ‘냉수 및 제빙 일체형 시스템’으로 제빙시간을 줄이고, 전기료까지 대폭 절감한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로 품질우수에 선정됐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하나의 냉각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제빙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효율성은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즉 제빙방식은 냉각기를 직접 물 속에 담가 얼음을 얼리기 때문에 제빙 기능이 주변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 13g의 얼음 12개를 10분에 만들 수 있도록 제빙시간도 대폭 단축했다. 제빙을 하고 차가워진 물은 냉수 탱크로 보내져 물 낭비도 없다.
일반적인 스탠드형 냉온 정수기의 경우 월간 소비 전력량이 60∼70kWh이지만,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제빙·냉수·온수를 모두 사용해도 월간 소비 전력량이 48.5kWh에 불과하다. 이 기술은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에서 특허 등록된 획기적인 제빙 기술이다. 또 미국 FDA(식약청)로부터 승인받은 세계 최고의 필터 재료를 사용하고 정부기관의 정수기 검사 결과도 합격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청호나이스가 생산하는 모든 정수기에는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특히 정수기 품질을 좌우하는 필터에 기술력을 집중시켰다. 이 회사는 초창기부터 FDA로부터 승인받은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다우케미컬 및 칼곤의 필터 재료를 사용해 왔다. 이를 통해 청호나이스 정수기는 다이옥산까지도 필터에서 걸러 안전한 물을 공급한다.
청호나이스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한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기존 냉·온 정수기보다 월등한 기능과 디자인을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가격대로 렌털이 가능해 고객의 부담을 줄여, 최근 불경기에 합리적인 소비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췄다는 평가다.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 기능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한 인테리어 소품 활용 등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소비자 요구를 반영,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제품 전면에 나뭇잎을 형상화한 고급스런 문양을 새겨 넣어 깨끗하고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제품을 디자인했다. 또 일반 정수기와 달리 블랙과 와인 색상을 제품에 적용하고, 곡선을 가미함으로써 기능뿐 아니라 인테리어 가전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한 곳의 취수구에서 정수·냉수·온수를 모두 취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독립된 취수 통로를 적용해 정수·냉수·온수가 섞이지 않고 첫 잔을 취수할 때 온도가 항상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온수 또는 정수 사용 후 자동으로 냉수/취수 모드로 전환되는 자동 냉수 전환 기능도 적용, 가정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냉수를 쉽게 취수할 수 있다.
특히 이과수 얼음정수기 플러스는 고급 에어컨이나 휴대폰에 주로 사용되는 터치센서를 정수기 조작버튼에 적용해 고급스런 제품 이미지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