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플랫폼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제작 고수들이 자신의 비법을 공개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협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앱 제작 스토리 II’ 행사가 열린다.
IT포털 데브멘토(대표 이병희 http://www.devmento.co.kr)는 23일(수) 잠실 광고문화관에서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 모바일 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 플랫폼상에서 앱을 개발한 전문가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앱 제작 스토리 II’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철 알리미’로 유명한 이민석씨가 앱 개발 기획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원포인트 레슨을 해줄 예정이다. 윈도 모바일 뿐만 아니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용 앱 개발의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줄 계획이다. 김영한 앱컨설팅 대표는 미국 사례를 들어 개인과 기업의 앱 마케팅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이폰용 앱으로 유명한 김상훈 스토니커즈 대표와 올라웍스 류중희 대표도 직접 강연자로 출연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증강현실(AR) 등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창수 데브멘토 마케팅 팀장은 “다양한 플랫폼의 앱 고수들의 비법을 들을 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개발•디자인•마케팅 등 서로 필요한 인력을 직접 현장에서 찾을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별도로 갖는다”고 말했다. 행사 신청 및 접수는 데브멘토(http://www.devmento.co.kr)에서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