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23일 수원 라마다호텔 3층에서 IT·전자 및 LED 분야의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초청해 ‘G-트레이드 프리미엄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를 위해 북미·유럽·호주·중동 등지에서 매출액 1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 4명과 1000만달러 이상인 바이어 18명 등 관련 분야의 유력 바이어 22명을 초청해 도내 관련 분야 수출기업 60개사와 1대1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업체에는 통역 및 참가비 일체도 지원한다. 참가 신청 및 전화 문의는 (031)259-6139.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