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 24일 올 전기안전대상 시상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00여명의 정부 및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임인배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원격감시 도입 등 전기안전관리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차세대 전기안전관리 기술개발의 성과를 현장에 접목해 선진국 수준의 전기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차세대 전기안전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미국·캐나다·일본 전기안전 수석연구원들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