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30일 홈쇼핑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새로 업그레이드된 ‘아이나비 SE 3.2’ 전자지도를 탑재했다. 스파클링 와인과 딥 블랙 색상을 적용해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USB 단자를 채택해 블랙박스나 외장하드를 연결할 수 있으며, DMB·오디오·비디오·노래방·게임·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2GGB 22만9000원, 4GB 26만9000원, 8GB 30만9000원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