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과 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운전자들의 타이어 사용·관리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6월 넷째 주(6월 22~25일)를 ‘타이어 안전 주간’으로 지정,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적정공기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1%의 연비 향상효과와 연간 약 2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전국 승용차의 10%가 적정공기압 캠페인에 참여하면 약 246억원의 연료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