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CTV가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최근 816대의 CCTV를 관내에 설치, u시티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에서는 범죄발생률 하락과 범인 현장 검거 건수가 늘어나면서 사회감시기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안산u시티통합관제센터 직원들이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 주변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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