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어워드심사위원회(위원장 이각범)와 IT전문지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 www.hitech.co.kr)는 29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창간 21주년 기념 ‘하이테크어워드’를 열어 10개 부문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사장이 경영대상, 이명재 명정보기술 사장이 기술대상을 받았다. 또 양승하 어바이어코리아 사장이 글로벌기업, 이봉 동부CNI 사장이 IT서비스, 김동욱 윈스로드 사장이 베스트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병철 대신증권 최고정보기술임원(CIO)은 지적재산권, 송문섭 엠세븐시스템 사장이 모바일, 이민재 티큐엠에스 사장이 컨설팅, 이달호 경원대학교 교수가 정보통신설비, 이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SW공학센터장이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