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ra Cloud 전문기업인 ㈜큐브코아는 7월 1일 중앙일보씨앤씨와 인프라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분야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고 `Hyper-M`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Hyper-M`은 가상화 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서 ㈜큐브코아로부터 중앙일보씨앤씨 전용 솔루션으로 공급 받아 판매한다.
㈜큐브코아 Cloud@Portal의 가장 큰 장점인 클라우드 환경의 운영, 관리, 모니터링 등의 모든 부분이 자동화 처리되어 있어 전문엔지니어가 없는 기업에서도 손쉽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할 수 있고 서버 사이징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서도 쉽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중앙일보씨앤씨는 미디어그룹 IT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H/W, S/W 구성을 Cloud 환경에 맞추어 제안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큐브코아와의 제휴로 `Hyper-M`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클라우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중앙일보씨앤씨의 이진수 대표이사는 “솔루션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국산 솔루션 중 유일한 ㈜큐브코아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향후 증대될 클라우드 시장을 개척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기회가 되면 해외 시장도 공략하고 싶다”고 밝혔다.
㈜큐브코아 김연수 대표이사는 “국내 1호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사례를 통하여 큐브코아의 우수성은 이미 알려졌지만, 이번 전략적 제휴로 인해 Cloud@Portal 기반의 클라우드 기술력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현재 큐브코아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에 관하여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9월 1일 정식 제품 런칭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중앙일보씨앤씨는 현재 영업 리셀러를 모집 중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효연기자 colle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