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은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최신 IPCC 기술로 제일모직 패션 콜센터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은 총 5개 지역에 분리 운영하던 시스템을 통합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IP 기반의 자동응답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콜센터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오늘과내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IPCC 방식의 장점인 초기 도입비용 절감 및 이중화 방식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콜센터 구축 시장을 활발히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