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 참석

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 참석

 남궁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장은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카할라 우정연합체 최고경영자(CEO) 전략회의에 참석해 미국·프랑스·일본 등 10개국 우정 최고 책임자와 국제특송 EMS 서비스 품질 향상과 국제항공운송 최적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카할라 우정연합체는 배달 예정시간보다 하루라도 늦으면 운송료를 전액 환불하는 배달보장서비스 시행 국가들로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홍콩·스페인·영국·프랑스·싱가포르 등 10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