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뱅크(대표 은동욱)는 일체형 포스(POS)단말기 ‘미니오(miniO)’를 출시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설계한 인터페이스로, 제품 크기는 줄이고 기능성을 극대화한 통합 포스 단말기다.
공간이 협소한 소규모 매장과 단말기 가격이 부담되는 매장 등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본체와 모니터, 키보드, 프린터까지 모두 일체형 통합 단말기로 설계됐다.
프린터의 경우 걸림방지 기능을 장착해 용지 걸림 현상을 방지했으며, 빠른 속도에 오토 컷팅 기능 등을 갖췄다.
모니터는 8.4인치 모니터에 풀 터치 기능을 부여, 키보드 사용이 불편한 소비자들이 주문을 빨리 받아 계산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주 저장장치를 탑재해 데이터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저전력 인텔 ATOM 프로세서를 적용해 전기 비용도 최소화했다.
내장된 프린터를 통해 즉석에서 영수증을 출력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감각적인 디자인이 강점이다. 문의 1588-633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