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토탈 윤활유 띠에리 구로(오른쪽) 대표가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한 ‘엔젤아이즈 캠페인’ 협약을 체결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007/006066_20100706143802_138_0001.jpg)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한 ‘엔젤아이즈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 40여곳의 어린이 보육시설 통학버스에 후방 카메라와 모니터, 후방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엔젤아이 키트 설치를 위해 약 6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용 애니메이션 개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는 에쓰오일과 세계 5위 석유가스 기업 토탈이 합작해 설립한 윤활유 전문 기업으로 하루 2500배럴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kr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엔젤아이즈 캠페인’ 협약 체결식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공동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에쓰오일 토탈 윤활유 띠에리 구로대표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007/006066_20100706143802_138_0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