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도 STX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생겼다

STX그룹이 7일 경북 구미에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를 개관했다. 사진은 다문화도서관 모두 구미점 개관식에 참석한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 첫 번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오른쪽 첫번째), 남유진 구미시장(오른쪽 두번째), 김성조 국회의원(오른쪽 세번째) 등 주요 외빈 및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진행하는 모습.
STX그룹이 7일 경북 구미에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를 개관했다. 사진은 다문화도서관 모두 구미점 개관식에 참석한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 첫 번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오른쪽 첫번째), 남유진 구미시장(오른쪽 두번째), 김성조 국회의원(오른쪽 세번째) 등 주요 외빈 및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진행하는 모습.

 STX그룹의 네 번째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이 경상북도 구미에 문을 열었다.

 STX는 7일 강덕수 STX그룹 회장, 윤제현 STX솔라 대표이사 등 그룹 임직원과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구미점 개관식을 개최했다.

 ‘모두’ 구미점은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 등 13개국 1만여권의 도서와 다양한 국가의 전통악기 및 음악자료, 만화영화, 동요 등의 동영상을 소장하고 있다. STX는 해외네트워크를 활용, 현지 해외 법인 및 지사 5곳을 통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아동도서 1000여권을 기증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STX그룹의 네 번째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인 ‘모두’ 구미점이 7일 개관했다. 사진은 개관식에 참석한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에서 6번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왼쪽에서 7번째), 남유진 구미시장(오른쪽에서 5번째), 김성조 국회의원(오른쪽에서 6번째) 등 주요 외빈 및 다문화가정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STX그룹의 네 번째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인 ‘모두’ 구미점이 7일 개관했다. 사진은 개관식에 참석한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에서 6번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왼쪽에서 7번째), 남유진 구미시장(오른쪽에서 5번째), 김성조 국회의원(오른쪽에서 6번째) 등 주요 외빈 및 다문화가정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