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협약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573·원장 서영주)은 7일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술보증기금,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ATCA)와 중소·중견기업의 우수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EIT가 평가하는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 사업이나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은 제품 양산에 필요한 운전 및 시설 자금 마련을 위해 기술보증을 신청할 때 보증료 등에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기술보증기금은 KEIT 추천을 받은 기업이 진행하는 사업화 자금의 100%를 지원하고, 보증료를 0.3% 깎아줄 예정이다.

이진호 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