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계열사 유티모스트 INS(대표 장세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IT아웃소싱과 보안관제 리딩 그룹’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2000년 7월 설립된 네비텍을 모태로 하는 유티모스트 INS는 지난 4월 보안관제 및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세이프랜드를 합병, 새롭게 출범했다.
장세현 유티모스트 INS 대표는 “2010년은 창립 10주년이자 유티모스트 INS 원년”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재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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