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KNF) 김기학 사장과 권교안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임원들이 지난 8일 회사 내 자발적봉사조직인 에너토피아봉사단과 함께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쉼터와 장애 · 독거어르신 가정의 노후화된 형광등, 콘센트, 초인종 등을 교체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지원, KNF 밝은 빛 장학금 지원, 1사1촌 농촌사랑, 해비타트 운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화 확산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