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6년 연속 인도에서 최고브랜드로 선정

인도 대표적인 경제뉴스 채널인 CNBC가 AC닐슨과 공 동으로 주관한 2010 소비자 브랜드에서  
 LG전자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백색가전 분야에서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LG 전자 인도법인 HA사업담당 인 라지브 자인(오른쪽)이 인도 재무부 장관 프라납 무케르지(맨 왼쪽)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인도 대표적인 경제뉴스 채널인 CNBC가 AC닐슨과 공 동으로 주관한 2010 소비자 브랜드에서 LG전자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백색가전 분야에서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LG 전자 인도법인 HA사업담당 인 라지브 자인(오른쪽)이 인도 재무부 장관 프라납 무케르지(맨 왼쪽)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LG전자가 6년 연속 인도 소비자가 뽑은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인도 경제뉴스 채널인 CNBC가 AC닐슨과 공동으로 주관한 ‘2010 소비자 브랜드’에서 백색가전 분야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발표된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LG전자는 인도 시장에서 냉장고(28.5%), 에어컨(27.5%), 세탁기(27.4%), 전자레인지(34.7%) 등의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신순범 LG전자 인도법인장은 “이 상은 늘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LG전자의 노력에 대한 인도 소비자들의 진정한 평갚라며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인도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